반응형 한국가수2 [노래]시계바늘 김재롱 (1절)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 없는거야 후회도 없는거야아아아~~아아아아아아~~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(2절)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사람아 미련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거야 아아아~~아아아아아아~~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세상살이 뭐 다 그런거지 뭐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K48bvJ7dhc 2025. 1. 31. [미인 가수] 송랑(송혜민) 목포의 눈물 세상을 밝게할 선한 영향력을 가진 트롯신예 송혜민 송랑의 노래1935년 초 『조선일보』에서 향토 노래 현상 모집을 실시했고, 거기서 당선된 가사에 곡을 붙여 9월 신보로 발매되었다. 1936년 일본에서는 「와카레노후나우타(別れの船歌)」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고 애상적인 멜로디는 일본인에게도 적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한다. 모두 3절로 된 노랫말의 1절은 다음과 같다. 목포의 눈물 문일석 작사, 손목인 작곡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음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는가못 오.. 2024. 9. 27. 이전 1 다음 반응형